순전한 기독교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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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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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및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지는 논리를 물 흐르듯이 전개하면서도 반론에 상대하여도 철저히 생각하는 그의 통찰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 순전한 기독교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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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를 읽고나서
`루이스`저, `순전한 기독교`에 대해 쓴 독후감입니다. 어려운 논리 같으면서도 생각해보면 당연하다고 여겨졌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나에게 근본부터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을 제공해주었다. 이것을 보니 정말 자연법의 존재를 부정할 수가 없었다. 여기서는 이것을 자연법이라고 설명(說明)을 한다.
이 책은 나에게 무척 막막하게 느껴졌다. 나도 내 양심, 도덕률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행동한 적이 많았었다. 관련분야의 독서감상문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결국 자연법은 사람들이 잘 지키지는 못하지만 꼭 필요한 법칙이며 이 법칙의 운용 여부에 따라 인류에게 가져오는 이점이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요점되었다. 신의 존재를 믿는 나로서는 우주는 종교적 관점에서 파악되어야 되며…(생략(省略))
`루이스`저, `순전한 기독교`에 대해 쓴 독후감입니다. 글은 이 부분에서 더 나아가서 이 법칙의 배후에 관해 얘기 한다.
,감상서평,레포트
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법을 잘 지키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그 점도 맞는 것 같다. 기독교를 오랫동안 믿어왔었지만 사실 기독교 관련 서적을 읽어보지는 않았었다. 처음 책을 넘겼을 때는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1장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이 단락 주제부터가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었다. 자연법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었음에도 나는 인간에게 시공간을 뛰어넘어서도 적용되는 도덕이나 양심 등이 있다고 생각 하였었다. 바로 근본적인 ‘우주’의 생성에 관해 말하는데 이 우주의 생성에 관한 두 가지 관점은 유물론적 관점과 종교적 관점으로 나눠 볼 수 있따 유물론적 관점은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존재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종교적 관점은 ‘정신’이란 관념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것이라 말한다. 내용요약 및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굉장히 딱딱하고 어려운 책이거니 의래 짐작하고 읽어나갔다. 자연법, 즉 도덕률 은 본능이 아니며 교육을 통해 얻어지는 사회적 관습이 아닌 진리라고 저자 루이스는 말한다.
나는 인간에게는 굳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인간이라면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관련분야의 독서 감상문(report)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