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12년 사상최대 투자 · 채용 나선다...투자 47조8000억원, 채용 2만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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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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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47조8000억원, 채용 2만6000명
스마트폰과 스마트TV, 스마트가전 등 기존 주력제품 고부가가치화에도 많은 투자가 점쳐진다. 이에 걸맞게 R&D 투자 규모를 늘렸다...투자 47조8000억원, 채용 2만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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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자료): 삼성그룹
삼성은 지난 2009년에 21조1000억원, 2010년 34조8000억원, 2011년 42조8000억원 등 매년 큰 폭으로 투자를 늘려왔다.
전년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이 13%로 가장 높다. 고용도 전년보다 1000명(4%) 늘이기로 했다. 다른 기업이 주춤하는 사이에 선제 공격으로 간격을 벌이겠다는 ‘초격차 전략’의 일환이다. 30대 그룹이 제시한 투자액 151조원 가운데 삼성의 투자액은 31%를 차지한다.
시설투자는 전년보다 11% 늘어난 31조원이 투입된다 지난해에 이어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에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최근 지난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2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투자는 항상 적극적으로 할 것이고 우수한 젊은 사람을 많이 뽑아야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나 LCD 등 분야별 세부 투자도 이즈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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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올해 채용 계획을 2만6000명으로 확정했다. 채용 규모도 역대 최대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future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이 반영됐다는 게 삼성 측 설명(explanation)이다.
삼성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 계획을 세웠다.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삼고 국가경제 발전과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겠다는 것이다.
삼성 2012년 사상최대 투자 · 채용 나선다. 삼성은 일부 사업 통합과 메디슨 인수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왔다. 투자액은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42조8000억원에 비해 12% 늘었다.
분야별로는 △시설투자 31조원(11%↑) △R&D(연구개발)투자 13조6000억원(13%↑) △자본투자 3조2000억원(10%↑)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삼성 2012년 사상최대 투자 · 채용 나선다. 올해 다시 사상 최대 투자규모를 갈아치우며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적극적 공격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오는 27일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발표회를 통해 2012년 투자방향과 계획 등을 설명(explanation)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신사업, 신제품, 신기술 등 이른바 ‘3신(新)전략’을 강조해왔다.
삼성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7조8000억원 투자와 2만6000명을 채용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2012년 사상최대 투자 · 채용 나선다. 지난해 2만5000명보다 1000명(4%)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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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12년 사상최대 투자 · 채용 나선다...투자 47조8000억원, 채용 2만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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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삼성그룹 2012년 투자 및 채용 계획 >
세부 투자계획과 채용 규모는 삼성전자 등 각 관련사별 기업설명(explanation)회(I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역시 사상 최대다.
3조2000억원에 달하는 자본투자 계획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신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투자 47조8000억원, 채용 2만6000명
다. 삼성이 5대 신수종 사업으로 꼽는 태양전지와 자동차용전지, LED, 바이오, 의료기기 등도 집중 투자 대상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