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정보통신산업협회 `홈디지털서비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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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20: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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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서비스의 경우 개인용녹화서비스(PVR), 전자프로그램(program]) 안내서비스(EPG), 양방향 홈쇼핑서비스 순으로 당위성이 높게 조사됐다. 격제어 부문에 대한 수요는 가스밸브(27.3%)가 단연 우선순위에 올랐으며, 방범장치(22.6%), 난방 기기(18.7%), 세대현관문(16.8%)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사이버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등 38개 현장에 대한 조사와 거주자 472명을 대상으로 한 수요자조사, 통신·가전·홈네트워크·ISP·건설사 등 29개 업체에 대한 의견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가 집안 모니터링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40대와 50대는 각각 방문자 확인시스템, 지능형운동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또 가장 필요로 하는 단말기와 정보가전 제품은 각각 통합리모컨 및 InternetTV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홈의 각종 서비스 이용료는 월mean(평균) 1만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41.7%로 가장 높았고 5000원이 적합하다는 의견은 29.5%로 2위를 차지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최근 디지털홈 수요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홈디지털서비스 제공plan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향후 디지털홈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긴급사태알림(17.1%)’이며 ‘방문자확인(12.7%), ‘공기청정(12.0%)’ 순으로 나타났다. 원격제어 단말기로는 휴대폰이 76.4%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순서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 이용료는 500원에서 1000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70.4%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아파트 및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은 1500∼2000원선에서 책정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자연식 위주의 식생활 property(특성)을 반영하듯 Internet 전자레인지에 대한 수요는 매우 낮게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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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협회 `홈디지털서비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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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홈 구현시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긴급사태알림’과 ‘방문자확인’ 등 주로 보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로 하는 단말기는 통합리모컨(26.9%), 벽부착웹패드(22.0%), LCD비디오폰(19.5%) 등이며 정보가전 제품은 InternetTV와 로봇청소기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설명
InternetTV와 로봇청소기는 핵가족과 맞벌이가족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Internet냉장고와 InternetTV는 독신자들이 주로 필요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통신산업협회 `홈디지털서비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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